대우증권은 16일 케이스(A04827)와 태웅(A04449)를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대입 수능 학습지 시장 1위 업체인 케이스는 오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고등학생수 증가로 잠재성장성이 확대된데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태웅도 해외 플랜트, 조선기자재, 풍력발전산업의 이례적인 특수로 최대 수혜가 예상된데다 세계 최대의 링단조 전문기계를 도입해 경쟁력 향상, 원가절감으로 실적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