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3분기 16억6600만원의 영업손실과 3억6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영업이익은 20억37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5억4300만원으로 213.5% 성장했지만, 누적 매출은 18.8% 감소한 964억4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리아나 윤세한 IR팀장은 "하반기에 마케팅 비용 증가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중국 수출이 본격화되고 직판 시스템 변화와 함께 WSPㆍERP를 가동해 영업시스템을 강화하면 매출 확대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