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사업부였던 CS클럽 매각을 계기로 한솔CSN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솔CSN은 지난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0.8% 늘어난 562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9억원과 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배와 10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