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게임 전시회인 G스타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150여개 국내외 게임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게임들이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홍인균 웹젠 팀징 “G스타 통해 SUN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 이번에 첫선을 보인 게임 상당수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을 한단계 업그레이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최창덕 윈디소프트 이사 “신작 게임은 온라인 게임과 비디오 게임의 장점을 혼합한 새로운 형태” 게임구성도 다양해져서 온라인 게임 시장은 앞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이윤미 한빛소프트 팀장 “중세풍 온라인게임, 다양한 볼거리 제공” 화면을 가득 메운 채 생사를 넘어선 사투를 벌이는 게임의 주인공들은 다름 아닌 게임업체 자신이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