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동료들끼리 나눈 진솔한 고민상담사례가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삼성전기는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준상담인력인 '또래상담자'의 활동을 담은 상담사례집 '나누우리'를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기는 지난 해 5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신청한 임직원들이 직장내 동료 선후배들과 대화를 나누고 고민을 덜어주는 '또래상담자'를 육성해 온 바 있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