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상호저축은행은 10월말을 기준으로 예금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금 기준으로는 저축은행 업계 6위 규모입니다. 신한상호저축은행은 대출금 역시 10월말 기준 9,500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이달 14일부터 상호를 신한국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CI 작업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