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이 외교통상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김 사장은 SK텔레콤이 '해외 위급특보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안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5월 SK텔레콤은 외교부와 제휴를 맺고 해외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전 세계 80여개국의 국제로밍 이용객에게 재해경보와 긴급 대응요령을 문자메세지로 알려주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