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휴대폰 보조금 원안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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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당정협의를 앞두고 "휴대전화 보조금관련 법이 정통부 원안이라는 큰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통부는 지난 달 25일 원칙적으로 단말기 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되 3년 이상의 장기 가입자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WCDMA와 와이브로 등 신규 서비스 단말기에 보조금을 최대 40%까지 허용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