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북극항로 이용 추진 입력2006.04.03 06:51 수정2006.04.03 0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은 뉴욕과 워싱턴 등 미주지역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 5개 노선에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북극항로는 북위 78도 이북을 통과하는 항로로, 기존의 캄차카 항로를 이용할 때보다 맞바람이 적고 비행거리를 300마일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바 대신 사두자'…금값 고공행진에 '1조원' 몰린 곳 국제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은행권 '골드뱅킹' 잔액도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발 관세전쟁 격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자 금 관... 2 슈프리마,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서 바이오스타X 첫선 인공지능(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조기업인 슈프리마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에서 ‘바이오스타X’를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바이오스타X는 출입 통... 3 "승무원은 안전요원"…'달리기·높이뛰기' 체력시험 최초 도입 이스타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 채용 절차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