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일 부산 APEC 정상회의 와이브로(휴대인터넷)시연을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서포터즈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선발한 학생과 직장인 등 400명으로써 이들은 APEC 기간중에 펼쳐질 세계 최초의 와이브로를 가장 먼저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또 APEC 정상회의가 끝난 후에는 와이브로의 개선 아이디어 제안과 홍보의 전령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