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51
수정2006.04.03 06:53
LG전자와 노텔네트웍스의 통신장비 합작법인인 LG노텔은 KBS 본사와 18개 국내 지역국은 물론, 해외 지국에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성공리에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축으로 KBS는 LG노텔의 IP솔루션을 통해 통화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유·무선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