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콩 모양을 닮은 MP3플레이어 'NW-E3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한 손에 꼭 쥐어지는 이 제품은 디자인에 민감한 신세대를 겨냥한 MP3플레이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한손으로 버튼을 밀면 저절로 튀어나오는 '자동 팝업' 방식의 USB잭을 장착, 이를 PC에 연결하면 3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