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하이테크 바이오기업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코스닥기업이 미국의 대형 의료기기 회사와 공급계약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의료기기의 미국 FDA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전준민기자?? CG)(제넥셀) - 미국사와 1천만달러 공급 진행 - BGP-100 복합기 납품 추진 - 미국 FDA승인 조만간 가시화 - 혈관형성제 임상 1상 진행 (2006년 제품출시 전망) 코스닥기업인 제넥셀이 미국의 대형 의료기기회사와 전체 수출규모의 80-90%에 해당하는 1천만달러이상의 공급계약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자체 개발한 BGP-100이라는 혈당및 혈압측정 겸용 복합기를 갖고 제넥셀의 미국 자회사와 자체 해외법인을 통해 납품이 진행중이고, 필드테스트과정까지 마무리됐다고 말했습니다. BGP-100복합기는 국내 KFDA와 유럽 EC인증을 획득했구요. 현재 미국 FDA승인을 기다리는 중으로 조만간 승인을 받으면 구체적인 계약물량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제넥셀은 당뇨병 치료에 탁월한 혈관형성제에 대한 임상을 진행중인데요. 미국특허는 현재 받아논 상태로 임상 1상중이고, 3년이상 시일이 걸리는 타분야와 달리 1-2년내에 제품 출시가 가능해 빠르면 내년말경이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제넥셀에서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