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위.변조 가능성 제기로 중단했던 인터넷 민원 발급 서비스를 이르면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인터넷 민원 발급 시스템의 보안 프로그램을 점검, 보완해 최종 테스트까지 마쳤다"며 "이르면 10일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등 인터넷 민원서류 발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검찰청, 국세청 등도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재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