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토지온라인입찰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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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토지 매매를 입찰하고, 가격까지 정산할 수 있는 토지청약제도가 도입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고객편의와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토지입찰제도인 '토지청약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청약시스템은 토지이용계획도 등 분양필지와 관련된 정보를 전자카탈로그 형태로 볼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입찰하고 온라인뱅킹을 통해 가격을 정산할 수도 있습니다.
토공은 토지청약시스템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공급하는 춘천거두2지구 근린생활용지 15필지(입찰)와 유치원용지 1필지(추첨)에 시범 적용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