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이스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오늘 선임 대표에 이호영 전 알리안츠 마케팅 총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영 선임 대표는 삼성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 알리안츠생명을 거친 보험계리사 출신으로 에이스화재에서 상해건강보험과 언더라이팅, 운영 등을 총괄하게 됩니다. 그레고리 오터슨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 대표이사는 "이호영 선임대표가 국내외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에이스화재의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