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일 동국제강의 3분기 실적이 봉형강 및 후판 판매 부진과 판매단가가 하락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봉형강 및 후판부문의 마진이 모두 개선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82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2만75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