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초고속인터넷 보라홈넷의 가입자를 순차적으로 파워콤에 넘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데이콤은 "보라홈넷 가입자를 파워콤에 일괄 이관하지는 않겠지만 이관하겠다는 원칙은 정해진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가입자 동의를 얻는 대로 보라홈넷의 가입자를 파워콤에 이관시킬 계획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