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35
수정2006.04.03 06:37
연속 증가세를 보이던 미수금이 나흘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개인들의 매수 대기자금인 예탁금은 하루만에 증가했습니다.
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1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지난 주말보다 10억원 감소한 1조589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고객 예탁금은 감소 하루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1763억원 늘어난 11조49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