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바이오와 조류독감 테마가 시장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 그러면 11월에는 어떤 테마가 주목을 받을까요? 김덕조 기자 가 짚어봤습니다. 11월 시장은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주목받을 만한 테마군은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조류독감, 줄기세포 등 바이오 열풍이 지나간 뒤의 코스닥 시장은 새로운 테마주를 찾기 위한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외생변수에 의해 테마가 급변동 하겠지만 우선적으로 연말 계절적 효과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C.G: 연말 고배당주 )--자료 동양종금 LG석유화학, 금호타이어 KT, 동부건설 LG석유화학, 금호타이어,KT. 동부건설 등이 배당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C.G: 괴리율 높은 우선주 ) -자료 대신증권 삼성물산, SK케미칼 태평양, CJ 보통주와의 주가 괴리율이 높은 우선주도 관심 대상입니다. 삼성물산, SK케미칼, 태평양, CJ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C.G: M&A 테마주) - 자료 SK증권 현대건설 - 실적호전 기대 대우인터내셔널 - 지분법 평가익 대우건설 - 실적 호전 기대 M&A 테마주들이 실적개선과 맞물리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 니다. 현대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대우건설 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바이오와 같은 강한 테마보다는 단기적인 흐 름을 보일 수 있는 반짝 테마주가 생성될 전망입니다. (C.G: 코스닥 단기 테마) 전쟁관련주 - 해룡실리콘,YTN 와이브로 - 포스데이타, C&S마이크로 대북관련주 - 로만손, 보성파워텍 대체에너지 - 유니슨, 케너텍 11월 18일 개막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해룡실리콘, YTN과 같은 전쟁관련주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는 와이브로 관련주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대북 방문, 현대그룹 현회장의 방북에 따라 보성파워텍과 같은 대북관련주도 주목받고 있 습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적 수요에 따라 대체에너지 관련주도 눈에 띌 가능성이 있습니다. 10월에 사그라들었다고 하지만 바이오관련주들에 대한 관심 역 시 남아있습니다. (S: 편집 신정기) BT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여기에 바이오메드, 바이오니아,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이오 기 업들의 코스닥 입성이 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와우TV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