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33
수정2006.04.03 06:35
케이블TV협회 산하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즉 PP협의회는 지상파 방송시간 운용 자율화 절대 불가 입장을 발표하며 강경대처 방침을 밝혔습니다.
PP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상파 방송시간 연장이 지상파의 연예오락프로그램 재방 편성으로 공익성을 저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소한의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PP산업의 근간을 뒤흔드는 생존권 차원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