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11월 KOSPI 범위를 1,130선에서 1,230선으로 예상했습니다. 31일 한국증권 투자전략부는 "10월의 주가 하락은 9월 주가 급상승 및 여타 증시 대비 급속한 리레이팅에 따른 자연스런 조정과정이라며 이같은 현상은 1140선대까지 고도를 낮춤으로서 어느정도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재상승 확률이 높다는 판단이지만 전고점을 거침없이 돌파하기에는 물리적 제약이 있어 11월 KOSPI 범위는 1,120~1,230의 반등세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