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임시 당의장에 정세균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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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30일 임시 당의장에 정세균원내대표를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 신임 당의장은 내년초 임시 전당대회 까지 원내대표를 겸임하면서 도체제의 수장을 맡아 당 체제정비와 전당대회 준비, 지방선거 공천작업 등을 맡게 됩니다.
정 신임 당의장은 오늘중으로 수락 기자회견을 갖고, 임시 집행위원 구성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집행위원은 재선급 의원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 충청, 영.호남 등 지역별로 1명 가량씩 배정하고 여성 2명을 추가한 총 8∼9명 선에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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