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내년 확장적 정책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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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내년에도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한덕수 부총리는
내년 경제운용 방향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현재의
확장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긴축으로의 전환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부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우리 경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 들어섰다"면서
"그러나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에 충분히
도달했다고 보기는 이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따라서 "올해와 같은
확장적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지는 않겠지만
성장을 촉진하는 쪽으로
정책기조를 잡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이 자리에 참석한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재정은 여러 역할이 있으며
단순히 경기만 대응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경기를 재정만으로 조절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년 재정은 경기 중립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혀
한 부총리와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한편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강남 지역 재건축은
투기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뒤에
허용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재건축.재개발을
언제까지 막을 수는 없다"면서도
"국회에서 부동산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고
투기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완비된후
강남 재건축 허용여부를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수도권 대기업 공장건설 허용과 관련해
"부처간 협의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 있다"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규모 축소조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협의받은 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지금까지 재정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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