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디지털 케이블방송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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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방송전문 전시회 'ICTC(International CATV Technology Conference) 2005'에 참가, 양방향 디지털TV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블 셋톱박스를 대거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ICTC는 중국 광전총국이 주관하는 중국의 2대 방송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13회인 올해는 '항저우 CATV' 등 케이블 방송 사업자와 시스코, 모토로라 등 장비업체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DVB-C(유선방송) 표준의 디지털 케이블 셋톱박스로 '항
저우 CATV'의 양방향 디지털 TV 상용서비스를 시연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