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자원봉사의 달로 정한 10월 한달동안 대부분의 임직원이 이미 자원봉사에 참여했거나 참여할 예정으로 대규모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5일에는 최태원 회장과 SK, SK네트웍스, SK엔론, SK가스 등 에너지 관련 기업의 CEO와 임직원들이 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서울 종로구에서 펼쳤습니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 기업이라는 특성을 살려 회사 자원봉사단 160여명이 모여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지난달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 자원봉사 활동 ▲ 난방유 지원 등 '행복 나눔의 계절'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