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라질 남아공서 국민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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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브라질, 남아공에서 최고 브랜드로 잇달아 선정되며 현지에서 '국민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브라질 최고권위의 경제전문잡지 ‘이스뚜 에 디네이루(Isto e Dinheiro)’가 선정한 '브라질 500대 기업상'에서 전자,통신 분야 1위 기업에 올랐고 혁신성과 사회환경 공헌도 등 항목에서 가장 뛰어난 회사에게 주는 분야별 대상에서도 '혁신대상'을 수상했습니다.
LG전자 브라질법인장 조중봉 부사장은 "스포츠마케팅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유통망과 생산라인의 지속적인 확대, 프리미엄제품 판매 강화로 중남미 최고의 전자,정보통신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최근 남아공에서도 유수 브랜드들을 제치고 '전기, 전자 제품 분야 최고 브랜드'에 선정돼 2003년 이후 3년 연속 최고 브랜드에 올랐고 25세 이상 연령층에서 업종, 제품을 망라한'남아공 Top 10 브랜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