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레저업체인 (주)스위스레저코리아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로얄 패밀리 회원권을 새로 출시해 골퍼들에게 화제다. 투명경영에 재무상태가 튼실한 (주)스위스골프는 시중의 유사상품과 달리 고객 편의주의로 과감하게 탈바꿈 한 게 특징이다. 우선 전국 80여개 골프장의 예약 전담부서를 둬 주중에 한해 수시로 부킹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중에 한해 월 4회 부킹 보장이 가능하며 년 간 30회까지 주중, 주말 전국 어느 골프장이든 업계 최초로 회원과 비회원의 그린피 차액을 전액 지원해 주는 Pay Back Service를 실시한다. 월례회, 연부킹 동반라운딩시도 물론 그린피를 지원해준다. 회원권 하나로 전국 골프장을 정회원 대우로 치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자사 골프텔을 년 10박 무료이용과 함께 7개 골프장에 한해 주중, 주말 상관없이 전용부킹이 가능하며 제주도 전 골프장에 대해서는 전액 무료 라운딩이 가능하다. 해외체인으로는 태국, 필리핀에 각각 3개 골프장 중 매년 항공료를 제외한 그린피, 호텔숙박 등 기타 경비 일체를 무료로 하는 회원전용 패키지 상품을 별도로 갖추어 놨다. 이에 회원들이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호응이 좋다. 총 입회금은 1,590만원으로 골프자격은 6년까지이며, 보증금(1,000만원)에 한해 7년 후 반환해 준다. 안전장치 또한 확고하다. 제주자사 골프텔 26평형을 7년간 관할 소재지에 지분 등재함으로써 마음 놓고 알차게 이용할수록 회원들은 큰 혜택이 부여될 것으로 본다. 한편 (주)스위스골프는 창립회원 중 한정구좌에 한해 년 2매 제주도 왕복항공권이 제공되며 마감 후 분양가를 인상할 방침이다. 정부의 무제한 골프장 허가로 인한 정회원권의 투자매력이 갈수록 상실됨과 동시에 회원권 하나로 전국 골프장을 정회원가로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02)539-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