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세일링 요트(Sailing Yacht)'가 21일 첫선을 보였다. 한국해양연구원이 2년간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요트는 길이 9.14m,폭 3.02m 규모로 4~6명이 탈 수 있다. 예상 가격은 약 8000만원대다. 내년부터 일반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