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전 단국대총장)은 25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정부청사에서 남바린 엥크바야르 대통령으로부터 양국 간 친선 증진과 몽골의 교육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최고위급 훈장인 '북극성'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