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이 소폭 늘어나며 전날의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19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8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53억원 늘어난 2조894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고객예탁금은 사흘째 감소하며 닷새만에 11조원대로 줄었다. 이날 예탁금은 2천311억원 감소한 11조8천588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