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 남해리조트 600억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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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퍼시픽이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해 600억원가량의 분양 현금이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는 이번 창립회원권 분양이 짧은 기간내에 조기마감된 것은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적 분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존 회원권과 달리 회원권 하나만으로 리조트 내 골프장과 빌라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세계적인 호텔 레저그룹인 힐튼이 참여했다는 점등이 분양 성공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에머슨퍼시픽은 이번 분양을 통해 리조트 조성 자금에 대한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을 뿐 아니라 현재 금강산에 건설 중인 금강산 골프 리조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