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환 한국타이어 사장이 프랑스 파에서 열린 '자동차 유관산업 대표자 초청 글로벌 포럼'에 국내 업계대포는 유일하게 초청돼 '해외 신규시장 진입 및 공략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유럽공장 진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 조 사장은 "유럽시장은 미국시장과 더불어 우리에게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올해 안으로 유럽에 생산공장 건설을 결정, 2007년부터 500만개 규모의 유럽 현지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