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중남미 최대 이통사업자인 아메리카 모빌과 연내 50만대 규모의 휴대폰 공급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팬택은 멕시코에 30만대,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 20만대 등 총 50만대를 중남미 시장진출 1년만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