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가 해군 정보화 교육장과 CBT 교실구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국방분야의 정보화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포스데이타는 올해 해병대 워 게임 개발과 육군 LAN교체 사업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최근 착수한 해군의 사업은 15개 정보화 교육장과 함께 컴퓨터를 활용하는 사이버 교육장 19개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12월이면 해군은 최첨단의 장비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군의 정보화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포스데이타는 전망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