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이 '동북아 금융허브 구축을 위한 금융자본시장 선진화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박상용 연세대 교수의 사회와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의 축사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우리나라가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발돋움을 위한 선결과제로서 금융자본시장 인프라가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환경 변화의 트렌드, 정책방향 및 인프라 선진화 등의 발전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