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마블을 통해 서비스 되는 FPS '서든어택'이 동시접속자수 2만5천명을 돌파했습니다. CJ인터넷은 게임하이가 개발하고 자사의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서든어택'이 지난 주말이었던 8~9일 이틀 동안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5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3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괄목할만한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서든어택'이 e-스포츠화대중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CJ인터넷은 '서든어택'을 대중게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 아래 연이은 전국대회 개최와 유저 맵 공모전과 같은 이벤트 진행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고 설명했습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서든어택은 뛰어난 타격감과 실제에 가깝게 구현된 사운드 및 그래픽 등으로 우수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향후에도 게이머들의 로열티 강화에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