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치를 넘나들던 미수금이 이틀째 감소한 반면 예탁금은 나흘만에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13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조8천억원대까지 늘어났던 위탁자 미수금은 12일 기준으로 1499억원 감소한 1조56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2786억원 증가한 12조2652억원을 기록해 나흘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