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차 세계 화상대회가 30여개국에서 온 화상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억 달러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내며 마무리됐습니다. 산자부는 이번 화상대회를 통해 모두 8억 3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3억 달러의 수출성과와 70억원 가량의 관광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한-화상간 미래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새로운 관계 설정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무역과 투자건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성사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