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4분기 하역업무 등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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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경비 절감을 위해 올해 4분기중에 압연롤과 정비 등의 업무를 독립법인 형태로 분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희 포스코 상무는 오늘 IR에 참석해 "생산과 직접 관련이 없는 부서를 독립법인 형태로 분사시켜 아웃소싱 형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도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는 중"이라며 "인원은 전체직원의 8~9% 정도인 16000명 가량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