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부회장, 영향력 큰 아시아 기업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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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최신호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인사 25인'을 선정발표했으며 윤 부회장을 1위로 뽑았습니다.
윤부회장은 지난해 5위에서 올해 4계단이나 뛰어올랐습니다.
윤 부회장과 함께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의 순위도 지난해 14위에서 올해 9위로 오르며 25인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