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11일 인천항 4부두에 연면적 7280평 규모의 종합물류센터를 신축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종합물류센터는 총 3개층으로 지상 1층은 펄프와 일반 잡화 등의 보세창고로, 2층과 3층은 수출입 자동자 보관창고로 사용하게 됩니다. 연간 25만톤 규모의 일반 화물과 연간 5만대의 수출입 자동차의 보관이 가능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