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이수창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23명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고객콜센터를 방문해 일일 전화상담원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상품 상담과 사고 접수, 손해사정 상담, 융자 상담, VOC 청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걸쳐서 실시됐습니다. 이수창 삼성화재 사장은 "전화상으로 만난 고객과의 대화는 현장 경영의 훌륭한 교과서로 손색이 없었다"며 "앞으로 고객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고객만족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