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로농구 지원중단 입력2006.04.03 05:51 수정2006.04.03 05: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프로농구대회 지원을 전격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의 삼성공화국론과 맞물려 비난을 받으면서 내부에서 프로스포츠를 매개로 한 마케팅을 자제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올해부터 프로농구대회 지원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99년부터 매년 `애니콜` 브랜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난 시즌에 35억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 '경제학원론' 내놓은 한은 총재와 진보 경제학자 [강진규의 BOK워치] "진보와 보수 경제학자가 함께 쓴 책이니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지난 4일 서울 관악로 서울대 16동에 있는 연구실에서 기... 2 TGI는 망했는데, 아웃백은 5000억 '대박'…일요일에 찾아간 가족 놀란 이유 아웃백스테이크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TGI프라이데이는 영업종료를 하고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도 고전하는 동안 아웃백스테이크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5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2020년 76개... 3 "트럼프 정부, 美 조선업 부활 위한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고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행정 명령을 준비중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조선업 부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