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증시 방향성을 정할 주요 변수들이 예정되어 있어 경계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서울증권은 "실적 시즌이 시작되고 금융통화위원회 및 옵션만기 등 증시의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승시마다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추가 조정시에는 저점 매수가 유입되면서 20일선 지지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