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유화사업 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분할된 사업부문은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가칭 SK석유화학을 설립해 운영하게 됩니다. SK케미칼은 "사업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의사결정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