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5:46
수정2006.04.03 05:48
한국전력이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장터'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준호 사장 등 임직원 2만명이 기증한 6만 4천점의 물품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합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기증품 4만 5천점을 판매해 수익금 2천750여만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