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전국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0.2%에 머무는 등 부동산시장이 급속히 안정되고 있습니다. 재경부가 발표한 경제동향보고서에 따르면 8.31 대책 발표 직후인 9월 전국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0.2%, 서울 강남은 0%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을 집계됐습니다. 평형별로는 대형과 중형이 0.3%, 소형이 0.2% 올라 소형평형의 가격하락폭이 더 컸으며 전세가격은 서울과 강남이 각각 1.7%, 2.2% 올라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