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대만업체와 게임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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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에이치큐는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대만의 Chinese Gamer International Corp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은 계약금 70만달러 규모로 향후 매출에 대한 일정부분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이라고 IHQ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대해 엔트리브소프트의 관계자는 "대만 Chinese Gamer International Corp는 대만 내 라그나로크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대만 최대 게임 퍼블리싱 업체 Softworld의 자회사로 트릭스터의 게임 퍼블리싱과 운영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IHQ는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 와 '팡야' 가 해외 시장에서 그 게임성을 인정 받으며 순조로운 해외진출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릭스터는 한국과 일본, 중국에 이어 이번 대만 진출까지 아시아 4개국에 진출하게 됐으며 팡야 또한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10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