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5일 박진환 이사 겸 자회사 엔틱스소프트 대표(33)를 국내사업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나성균 대표이사 사장은 해외사업과 전략기획부문 등을 맡아 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한다. 엔틱스소프트 대표에는 오승택 게임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